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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by zombi_zso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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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를 떠올리면 많은 영화를 떠올리기가 힘들정도로

좀비에 관해서 흥한 영화가 많이 없을 정도로 현재까지

시장규모가 힘든 구간도 있으며, 좀비영화를

만들기가 힘든것에 초점을 두면 생각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은 영화라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기 힘든것이

좀비영화라 생각한다.

 

좀비영화는 많은 공을 들이지 않고 그냥 껌딱지나 붙여서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사고관념이 많은

것이 대부분이고

 

좀비의 연기도 다리나 땅에 끌고 동물 소리를 내는 것이

전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디테일하고 생존을 하는 주인공과

그 외의 인물들이 씬을 잘 살려주지 않는다면,

좀비가 사람을 먹는 것처럼 영화가 좀비에 먹히는 상황이 오게된다.

 

그래서 아무리 저평가 된 좀비영화라해도 주인공이 영화의 흐름과분위기를 잘잡고 끌어가며,

감독이 분위기의 세팅, 기법, 빛의 각도,좀비들의 등장씬과 연출이 잘 조화가 되서 나오면 주인공이잘 연출이 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좀비보다는 주인공에초점을 주는 것이 중요한게 좀비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많은 좀비 덕후들이 좋아하며, 흥미진지하고긴장감과

스릴을 잘 조화시킨 영화는 바로새벽의 저주라 할 수 있다.

 

새벽의 저주는 "잭 스나이더"감독님이 만든 작품으로"조지 로메로"의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크하면서급부상한 감독님이다.

 

<줄거리>

저녁까지 일을 끝마치고 집에 돌어온 '간호사 애나'가 남편 루이스와 함께

잠이 들었고 다음날 집에 누군가 들어온 소리에 눈을 떠보니 피투성이가 된 옆집소녀

'비비안'이 집에 들어와 있었다.

 

그 광경에 깜짝놀란 루이스와, 애나가 급하게 무슨일이 있냐는 말과 비비안이

팔을 뻗어 안아달라는 신호를 보내자 루이스가 안아주게 되었다.

 

루이스와 애나는 서로를 지켜보면서 침묵으로 잠깐동안 눈의 대화를 하던 상황에서

비비안이 크게 입을 벌리며 루이스의 목을 물어 뜯어버리는 장면을

애니가 보게 되었고 급하게 비비안을 떨쳐내어 침실 밖으로 밀어버리고

911에 전화를 하며, 루이스의 목을 이불로 지열하였다.

 

하지만 911은 전화불통의 상황과 계속해서 피의 출혈을 일으키는 루이스의

상황이 겹치면서 애니는 점차적으로 심리적 불안이 생기고 있을때,

남편 '루이스'는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사로 사망을 하게 된다.

 

슬픔에 빠져가는 애니앞에 루이스가 천천히 동물소리를 내면서

일어나게 되었고 그 상황에 살아있음에 기뻐했지만 점차적으로 공포로

물들어가는 표정을 지은 애니는 남편이었던

루이스를 밀어내고 침실 화장실에 숨은 뒤 작은 창문으로 겨우 탈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과 창문을 부수며 쫓아온 루이스를 피하기위해

애니는 급하게 차를 탔지만 그것은 자동차 창문을 깨려하자 급하게

액셀을 밟으면서 도망치는데 성공을 한다.

 

차를타고 도망친 애니는 차안에서 바깥을 지켜보고 있을때,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었지만 피칠갑이 되어있어 미안한 표정으로

무시를 하면서 지나가게 되었고 총을 들고 위협을 하는

남성의 앞에서 멈췄지만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 자동차에 남성이 치이면서

마을을 빠져나오는 것에는 성공을 하였지만, 다시 총을 든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사면에 빠지고 나무와 충돌하면서 기절을 하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정신을 차린 애니는 차를 버리고

이동을 하려할때, 갑자기 나타난'무장 경찰 케네스'가 애니를 경계했지만

'좀비'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후 같이 동행한다.

 

그 과정에서 터널을 만나 약간의 실랑이를 거치면서 일행 3명이 더 합류되고

'백인 남성 마이클', '흑인 청년 안드레', '임신한 백인여성 루다'로

일행은 대형 쇼핑몰을 거점으로 삼게된다.

 

<설정>

1. 세포들이 기괴하게 변이하며 증식하는 모습에 바이러스로 판단

2. 공기 감염이 없고 물리는 과정이나, 상처를 통해서 감염

3. 피가 많이 나지않는 작은 상처에도 사망, 단, 시간이 걸림

4. 인간만 공격을 한다.

5. 인간의 신체능력이 남아있음

6. 지능도 일부남아있고 인식하지 못했을 경우는 매우 느리게 움직임

7. 인식의 경운 신체능력보다 월등한 힘을 내면서 움직이며,

물건을 치우며, 닫는 문을 잡는 지능이 있는 좀비이다.

8.뇌에 치명상을 입으면 바로 죽지는 않지만 고통스러워하며 죽음

 

<블로거의 생각>

'새벽의 저주'도 좀비 영화중에서 탑순위에

들어가는 영화라고 생각한 이유는 캐릭터만의

특색을 잘 살려낸 연기자들의 표현력과 그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행동이

잘 구분되어 있다는 것에 감탄을 할 수 있었고

 

'쇼핑몰'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을

잘살렸다는 점에서 감탄을 한다.

 

원작인 '시체들의 새벽'또한 많은 흥행을 했지만

'새벽의 저주'는 새로운 요소로 '달리는 좀비'를 넣었다는 것에

사람들의 흥미와 새로움을 선사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공포심과 동물적인 본능을 건들이는 과정이

영화의 부흥에 힘이 작용됬다 생각함과 동시에

 

좀비의 고전적 요소를 잘 조합하고

새로운 장르를 적절하게 섞었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그들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어주는데

 

1. 쇼핑몰을 탈출하고 보트를 탄다.

2. 즐거운 시간이 나날이 연속된다.

3. 보트의 엔진에 이상이 생겼지만 찾아가던 섬에 다행히 도착

4. 강아지 '칩스'가 섬을 향해서 짖기시작

5. 좀비 떼가 쏫아져 나옴

6. 비명과 세드엔딩으로 끝나는 방향으로 끝이남

 

으로 끝이 나게 된다.

 

줄거리와 스토리는 만족하는 영화라 좀비영화를

접할 기회가 있다면 추천을 한다.

 

좀비영화를 보면서 고전적인 좀비영화가 좋은 것들이 있는 반면

현대 좀비도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자료를 수집하고 요약하고 정리를 하다보니깐

많은 내용이 잘려나가는 것에 어떻게 해야지

내가 생각하는 좀비의 틀을 알릴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비가 나의 창작욕구를 자극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스타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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