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7

아이 엠 어 히어로(アイアムアヒーロー, I am a HERO) -2016- 좀비 영화는 과학이 발달하면 같이 발달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유는 좀비 영화는 정확하게 말하면 공상과학이 가장 큰 타이틀에 속하고 공상 과학에서 아포칼립스 장르로 나뉘고 다시 좀비라는 타이틀이 된다. 공상과학은 CG와 사람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첨가되고 잘 표현했는지를 나타내는 구실점이라 생각하며, 그 과학을 현실에 얼마나 반영이 될까를 자극하는 요소가 아닐까 한다. 다시 돌아와서 좀비라는 '개체'는 "과학이 발달하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드는 발생조건을 가지고 있는 개체라는 인식이 잡혀 들어간 하나의 매개체로 자리가 잡혔다. 그 과정이 좀비라는 하나의 매개체에 인류가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모를 흥분감과 희열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영역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며, 다르게 .. 2020. 8. 21.
좀비랜드2 더블 탭 -2019-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진 : 애비게일 브레슬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좀비랜드는 좀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매우 재밌게 만든 영화라 할 수 있다. 최적의 제작비, 최고의 효율을 나타냈고 강조되는 촬영기법, 많은 좀비가 나오는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적당한 좀비들이 나오지만 영화 내에서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주고 연기력, 스토리 진행방식도 충분히 괜찮았다 생각한다. 또한, 세상이 망했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이 온다 해도 이 영화 같은 팀은 있을 것 같은 현실성도 있는 영화다.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는 아저씨는 터프함, 마초적인 상남자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트윙키"를 열성적으로 사랑하는 반전 돋는 귀여운 남자 아저씨인 '탤러해시'라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우디 해럴슨'이.. 2020. 7. 29.
28주후(28 Weeks later) -2007- 28일 후가 나온고 얼마 안 있어 28주 후를 계획 중이라는 말을 듣고 매우 기대를 했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렸을 때, 볼 수 없었던 잔인성과 공포, 아포칼립스 영화에 성인 영화가 붙으면서 부모님과 같이 가서 봐야 했던 아포칼립스 영화였고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때로는 두렵고, 즐겁고를 반복하며 영화를 봤었던 것이 어느덧 과거일로 남아있다. 좀비 영화가 나에게 주는 것은 새로운 영감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이유는 영화를 보다 보면 내가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떤 생존을 위해 준비를 해야 될까를 생각해보게 만들어주고 좀비 아포칼립스는 현대사회에 비교를 해보면 생존을 위해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생존을 위해서 악착같이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2020. 7. 25.
부산행(Train to BUSAN) -2016- 한국에서 좀비 영화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매우 즐거운 마음반, 평소랑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반으로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고 내가 예상하고 기대감이 떨어졌던 마음이 급격하게 급부상을 하는 게 느껴졌다. 어떤 좀비 영화던지 좀비 영화를 만들어서 흥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이 만들어낸 좀비들에 의해 영화가 먹힐 것인지로 나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부산행은 그동안 나왔던 좀비 영화에서 A급이라 말할 수 있다.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압도적인 분위기와 그동안 나왔던 좀비와는 다른 압도적으로 분노에 휩싸인 좀비의 출현 가족을 위한 희생이 있었지만 감성팔이보다 상황을 타파해가는 연출자들의 연기력과 마지막에 일부 살아남는 사람들과 좀비로 변하는 현실성을 매우 적절하게 섞은 것이 감탄을 하고 또 감탄을 남길..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