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살아있다"
저자 : 미스터 퀴카
작품 : 좀비물 + 생존물
간략 설명 :
한 아이를 위한 생존을 하는
주인공과 죽은 자들의 사투가
주인공을 서서히 성장시키는
의 이야기.
<블로거의 생각>
그동안 봐왔던 좀비 소설과 판타지를 봐왔지만
이렇게 사람을 압도적으로 긴장감과 분위기를
글로 표현했다는 것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고 글 귀에
짓눌린다는 느낌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은
판타지 소설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말할 수 있다.
스토리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음을 알리며,
맨 위에 있는 글자만이 "나는 아직 살아있다"라는
제목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때로는 내가 주인공이 된듯하며,
때로는 내가 주인공의 일행이 된듯하고
어느새 읽다 보면 난독증이 있었냐는 듯
내용의 스토리가 뇌리에서 영상처럼 지나가는
장면을 한편, 한 페이지, 한 권을 넘어갈 때마다
영화를 보는 듯했다.
현재는 1부가 완결이 났고 2부 또한 완결이 나있는
상태로 1부가 완결이 났을때
정말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 깊었고
열린결말로 끝나는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1부와는 다르게 2부에서는 다른 느낌으로
진행과정이 시작이 된다.
1부도 눈에 불을 키고 잠깐 숨을 쉬려고
크게 숨을 들이키면서 물을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열고 한숨과 진짜 그동안 봤던 생존 판타지는
이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과 창밖을 보면
떠오르고 있는 해를 볼 수가있다.
블로거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 소설을 봤기 때문에
어느세 지문인식을 하면서 결제버튼을 누르고 있었지만
돈이 아깝지 않았던 작품이였다 장담할 수 있다.
생존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접근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좀비물, 생존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극강의 추천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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