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싶다면 책을 사는 방법도 있으며, 뷰어로 보는 방법도 있다.>
전편에는 생존에 관해서 내용을 작성했고
2편에서는 생존을 위한 방법이 아닌 책에서 알려주는
생존 효율에 좋은 것과 어떤 것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써볼 생각이다.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 거점
2. 방어
3. 공격
4. 탈출
순으로 나열할 수있다 생각한다.
<첫번째>
거점을 만들어야 인간은 안식을 느끼게 되는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동물적 본능에서 비롯되어 왔고 사람의 욕구
의,식,주 중에서 '주'에 해당하기 때문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 만날 수있는 건물들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새롭게 지어지는 것들이 있어서 어떤것이 '생존'에 안전한지를
알기가 힘들지만 살기위해서는 골라야 하는법이다.
모든 건물에는 장,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좀비'라는 개체가 있을경우 어떤 건물이 우리에게
불안감을 낮춰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이 될지를
인식하고 몸에 적응을 시켜놔야 '생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1. 집-단독주택 (안전가옥, 수상가옥)
2. 집-공동주택 (아파트,빌라)
3. 단층집(다락방 O/X)
4. 공공건물
5. 사무장건물
6. 학교
7. 병원
8. 경찰서
9. 소매상점
10. 대형마트
11. 쇼핑몰
12. 교회
13. 창고
14. 부두&독
15. 선착장
16. 은행
17. 묘지
18. 의사당 / 시청
으로 나뉘는데,
사태가 일어났을때의 [초반]
사태가 일어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중반]
사태가 일어나고 장기적으로 될때 [후반]
그곳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가될때 [도망]
으로 다시 한번 분류 할 수 있어보인다.
[초반]
1. 집-단독주택 (안전가옥, 수상가옥)
2. 집-공동주택 (아파트,빌라)
3. 단층집(다락방 O/X)
5. 사무장건물
9. 소매상점
[중반]
6. 학교
7. 병원
10. 대형마트
11. 쇼핑몰
18. 의사당 / 시청
[후반]
4. 공공건물
13. 창고
15. 선착장
[도망]
14. 부두&독
12. 교회
16. 은행
17. 묘지
<이 기준의 블로거의 기준으로 나눈 것이기 떄문에 책과는 상관이 없다.>
좀비라는 개체가 초반에는 어떠한 행동을 해올지는 모르지만
사람은 위험의 상황이 생기면 그곳을 피하려는 본능이 있어
'도망'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좀비는 인지를 하는 것은 있어도 자의적 행동을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둬야한다.
예를 들면 고양이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본능적으로
움켜쥐는 것처럼 좀비또한 본능에 맞겨서 움직인다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라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집에 있다면 우리를 범죄로 부터 지켜주는 최초의 방어 선 '문&door'
이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 아파트의 문은 철제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최고의 방어책에서
도망가겠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집'이라는 공간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바깥의 상황으로 생각을 한다면, 길을 걸어가는 와중에 그렇게 되면,
최대한 빠르게 도망을 가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도망가는 중간에 지켜야 할점이 있는데,
1. 녀석들의 상태를 최대한 이성적으로 판단해라
2. 만약에 내가 있는 곳(번화가)만 터진 상황이라면 최대한 [초반]
에 써진 곳으로 도망쳐라 이유는 그 외는 사람들이
몰리는 과정이 생기기 때문에 역으로 좀비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면서 생존성도 떨어진다.
3. 단, 가기에 앞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나의 근처(번화가 및 내가 사는 지역)일 경우는 2의 상황을 선택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4. 나의 근처가 아닌 곳일 경우 [중반]으로 넘어가도 되지만, 생존 필수품을 최대한
얻는 다음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둬야한다.
5. 모든것은 '생존'에 중점을 두고 행동을 해야하며,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좀비'가 나타났을
때의 행동이라 생각한다.
<두번째>
거점이 선택이 되면 방어를 해야된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트랩이라는 것을 알 것이고
아니면 바리게이트는 게임을 안하더라도 알 것이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장애물 수단이 있으면,
좀비는 우회하는 '생각'을 하지않기 때문에 만들어 두면
생존성이 현격하게 오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람'이 다칠 수도 있는 물건들을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또다른 무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방어를 할 수있는 무기를
만들 수 있고 무기를 통해서
방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번째>
방어를 할 수 있게되었을 때는 두가지를 선택해야 되는데
1. 이곳에 남아있는다.
2. 이곳을 벋어나 다른곳으로 이동 한다.
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계속해서 몰려드는 상황)라면 2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 외로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안정성을 이루고 해당 거점의 단점을 매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곳을 거점의 기준으로 잡고
최후의 전쟁을 준비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한다면, 좀비의 무리가
최소한으로 줄어드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이떄, 공격을 해야되는 기준은 방어하기 위한 공격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의 행동 범위를
늘리기 위한 공격행동이 있을 것이다.
거점에서 버티면서 공격하기 위한 것들은 내구성도
중요하지만 많은 수의 좀비들이 공격한다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버틸 수 있는 공격 수단이 있어야하며,
많은 수가 없고 이동이 가능하고 행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면,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최고의
공격이 아닐까 한다.
<네번째>
가장 중요한 순서가 아닐까 생각을 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이자 최후의 선택지에 해당된다.
많은 정보가 없는 상황과 본능적으로 불안한 느낌을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무시를 할 수 있지만, 떄로는 생존 본능에도 속한다고
할 수있는 것이 '본능'이다.
좀비의 본능은 전염시키기 위한 본능이지만
사람의 본능은 생존을 위한 본능이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평소와는 다른점,
방어를 하고 있을때 평소와는 다른 위화감이 들면 대비를 해야된다.
감당이 되지 않는 사태가 왔을때 택해야 되는 것은
도망을 쳐야하는데 정확하게는
탈출 루트를 항상 대비를 해둬야한다는 점이다.
탈출 루트에는 3일정도(1인) 살 수 있는 배낭 세트를
준비해 둬야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물건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탈출하는 과정은 거점의 지리를 평소에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수도 있지만, 만약에 정말 이도저도 못할 정도로
갖혀있는 상태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것들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과 고민을 해야한다.
생각 이상으로 사람들은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시작하면, 좀비영화같은 상황은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나기 힘든 내용이다.
책의 '솔라눔' 바이러스는
100%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고 100%의 전염성을 가지고 있고
물과 공기를 통해서 점염되는 것이 아닌 좀비의 체액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 나와있다.
대부분의 좀비 영화, 소설이 택하는 선택지인데,
공기와 물이 감염의 경로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선택해야 되는 것은
'생존'이 아닌 '포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살아남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블로거또한 생각해본다. 과연 그런 과정의
점염율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그건 살아나는 문제가 아니라
전멸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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