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법>
[가정: 1. 집에 있는 상황과 뉴스에서 발표한 판데믹 상황]
2. 사는 곳 복도 형식 아파트
먼저 해야 될 것은 식량수급이 먼저 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이유는
사는 곳 근처에서 비명, 총소리,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최소 몇 시간 길면 하루는 괜찮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순간 판단의 자신의 목)
나가기전에 준비해야 될 무기를 생각해 봐야 하는데
짧은 순간 생각나는 건 칼이나 둔기류가 생각날 것이다.
칼은 식칼, 과도칼, 중식도 정도로 생각할 수 있고
둔기류는 야구 방망이, 망치, 나무 막대기, 프라이팬 정도 생각날 수 있다.
좀비도 다양한 좀비가 존재하지만 인간을 숙주로 삼기 때문에
인체를 움직이는 기본 시스템은 뇌의 작동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
머리통을 날리면 작동을 멈출 것다.
또한 사람의 두개골은 상상 이상으로 단단하고 구 형태를 이루고 있어
충격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넓게 퍼져나가는 방식으로 뇌를
보호를 하며, 둔기류를 맞았을 때 뇌수는 내부 충격을 다시 한번
완화를 해주기 때문에 뇌진탕에도 보호 효과가 있다.
이 처럼 머리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 뇌를 점령하는 것이
'좀비 바이러스'라는 녀석이다.
가설이지만 좀비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 중
몇 가지가 사람을 죽음에 일어나게 할 수 있는 현상이 있는데
1. 열이 많이 난다.
2. 몸속에서 일어나는 과도한 세포의 파괴 및 현상 복원에 의한 쇼크
3. 대장균이 번식하는 속도의 이상으로 번식되는
바이러스의 과도한 증식
4.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체계 파괴
5. 점령당한 뇌와 멋대로 움직이는 몸에 의한 장기 손상 및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쇼크사
등등으로 나열하자면 끝도 없이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생각하고 상상해볼 수 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그래서 가능하면 한 번에 부실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면 찌르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정말로 어렵겠지만 사람의 눈과 뇌는 정말 가까이 위치해 있고
안구 뒤로 뼈가 있다 해도 얇은 뼈만 있기 때문에 왔던 지옥으로
다시 보내줄 수 있다.
휴대성도 좋기에 칼을 들고 가도 좋고 총알을 한 번쯤은
막아줄 수 있는 프라이팬도 좋다 생각한다.
그렇게 무기를 챙겼으면 식량을 챙기러 떠나면 된다.
가장 가까운 곳부터 들리는 것이 좋다.
이유는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그렇게 사라지는 식료품은
나의 생명연장을 며칠 더 연장시켜주는 과정에 있을 것이다.
가까운 편의점, 슈퍼, 마트가 있으면 식량을 챙겨야 하는데
목록은 이렇다.
<식량 목록>
-오래 놔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열량이 높은 음식-
-열량이 높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
1. 물
2. 에너지 바
3. 통조림 류
4. 시리얼 + 건빵
5. 아몬드 초콜릿
6. 육포
7. 라면
8. 잼 류
9. 영양제(종합)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동차가 있다면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는 양을 담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미친 사람 취급을 하더라도
무시하고 준비하면 된다.
가능성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존 식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나라에서 잘 막았다 하더라도 놔뒀다 먹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차가 없고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가방과 양손이다 하면
차라리 집에 있는 쇼핑 밀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은 예비용으로 사용해야 되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수도가 끊겼을 때를 대비한 보존용이며, 예비용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되고 보존 식품 또한 사태가 심각해지고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이 나왔을 때를 대비한
비상용이라는 것을 알아둬야 된다.
그렇게 식료품을 안전하게 구매하고 사 왔다면 아직
인터넷이 살아있을 때 SNS를 사용하여 좀비들의 행동 특성을
파악해놔야 된다.
근처에서 격고 있는 사람들과 영상을 찍고 올리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 분석을 하는 사람들로 나뉠 것이다.
그중에서 영상과 분석을 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잘 봐 둬야 하며,
뛰어다니며, 머리통을 깨부수었지만 움직고 인식범위가 오감을 전부
사용하는 녀석이라 판단이 들면 이건 감당이 되지 않는 것에
속하기 때문에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주인공이 아닌 이상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최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도 이하라 한다면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치로 올리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좋고 가족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활동범위를 집에 한정하여 움직이는 방법도 있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한 곳에만 있으면 심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동물이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넓혀두는 것이 좋다.
가정을 해놨던 복도식 아파트라고 해둔 이유는
안전 도어가 있는 아파트가 있고 안전 도어가 없는 아파트도 있다.
하지만 계단에는 방화도어가 필 수로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면 계단을 막을 경우에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우리 집에 한정된 것이 아닌 해당 층을 전부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나라는 정신 나간 녀석이
세계가 종말이라는 말과 함께 계단 비상문에 못을 박고 더 이상 사용하면
안된다는 말과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소리치고 있다
생각을 해보면 정말로 정신병원에 가야 되겠지만
뉴스에서 판데믹이고 밖에 나오지 말라하며, 하늘에서는
헬리콥터 및 군부대 지원 헬리콥터가 날아다닌다면
다 무시하고 입구에 최대한 바리케이드를 새워두는 것이
나도 살아남는 것이지만 그 층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준비가 끝났다면 생존을 시작할 시간이고
사람이 밤, 낮을 지배했던 지구였지만 그 순간이 오면
새로운 지배자들이 우리의 연약한 살을 먹기 위해 천천히
다가올 것이기에 싸울 준비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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