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1 : 이동수단을 정해야되는 순간
가정2 : 좀비의 발생 (일주일)
가정3 : 좀비의 발생 (한 달)
가정4 : 내가 살고 있는 곳(아파트)
가정1은 다른 가정들을 전 부 포함한 최종적인 가정으로
설명하면, 좀비가 발생한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 어떤 이동수단을 정해야 될까...
라는 의미가 함축되어있음을 밝힌다.
아파트의 구조는 다양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3가지 형태를 띄고 있는데,
1) 복도형식
2) 계단과 문이 만나는 형식
3) 복도 끝에 비상계단 형식
으로 3가지가 있다.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그 외가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다 :)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아파트_1, 아파트_2를 참고하면 좋다.
추가적인 자료수집를 계속할 것이고 그 순간에 어떤 판단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생존하기 좋은 방법인지를 연결해서
"내가 시리즈"를 계속해서 연재할 생각이다.
<스토리>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아파트에서 '생존'해 있던 나는 떨어지고 있는
식량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해야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인류가 사라진 후...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로 인류가 사라진 후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것을 인용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한순간 사라진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정부는 주요시설을 지키기위해 군대를 파견하여 지키는 것이 1순위에
속하고 그 외로 사람들의 구출 및 보호를 2순위에 둘것이다.
아포칼립스 시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전기로 이루어진 문물과
방어와 공격이 동시에 되는 총이라는 최고의 유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 시설과 발전소 만큼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미국은 펜타곤에서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이론 및 사태대비를 위한
좀비 대응법을 질병관리센터(CDC)에서 하나의 문건을 내놨고 수립하였다.
preparedness 101: Zombie Apocalypse
해당 문건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하면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때 집에서 농성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발전시설 및 여러편의 시설이 타격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이 이런 것들이고 살아만 있어라
우리가 꼭 구하러 갈 수있다. 라는 설명이다.
이 말은 정적으로 동의를 한다. 사람들은 일이 커지면 본능적으로
일이 발생한 지점에서 도망치려한다. 이것은 동물이 지진 및 자연재해를
몸으로 격으면서 유전자에 박혀있는 본능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임을 알고있지만 "좀비"는 자연재해가 맞지만
전쟁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뒀으면 좋겠다.
새로운 상위 포식자에 속하지 한번에 모든걸 끝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자연재해는 사람이 손쓸 수없는 것을 자연재해라 한다.
하지만 자연재해는 그 한번의 위력이 수천, 수만의 인류가
한번에 사망하는 기준이 있고 압도적이기 때문에 도망을 가는 것이 맞다.
하지만 좀비도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수천, 수만 또는 수백만이
사망하는 경우에 이르겠지만 압도적이지는 않다. 이유는
인간이 손을 쓰면 살아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준으로 만약에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이동수단이 필요할까를 생각해 봐야한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가장 최악의 좀비사태이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좀비사태를 생각한다.
분노에 휩싸여 뛰어다니는 좀비 시대에서 필요한 이동 수단은
1) 자동차
2) 오토바이
3) 자전거
4) 퍼스널 모빌리티 중 (전동 킥보드)
5) 튼튼한 다리
정도가 아닐깔 생각한다.
1) 자동차
자동차는 문제가 많지만 후반 생존에는 필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사방이 유리지만 잠깐이지만 내가 피할 수있는 방어 수단이 되어주는
최고의 금속덩어리 방패라 할 수 있고 높은 마력에 의해 웬만한 것들은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나를 고립시킬 수 있는 것으로 큰 힘을 내기 위한
엔진이라는 큰 소음을 내는 것과 아무리 큰 힘을 낸다해도 500명이 모여서
치를 같이 밀어낸다하면 아무리 차라고해도 힘을 쓰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멈춰버린 자동차 안에서 사방에 좀비들이 달려들어 유리를
가격하면 그대로 같은 동족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도로는 마비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도망가기 위해 급하게 차를 몰다가 사고가난 경우가 많을 것이고
그런 차에 의해 이동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물렸지만 다행히
차안으로 도망쳐서 다시 도망을 가려했지만 그대로 좀비로 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교통상황은 그렇게 좋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초반 : ★★☆☆☆
후반 : ★★★★☆
2) 오토바이
오토바이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왔을때 가장 필요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다.
오토바이도 좋고 스쿠터도 좋다.
망가진 차량들이 있는 사잇길을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기준만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기름만 충분하다면 한국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이동식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위험하지만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총을 잡을 수 있다는 이점은
많은 가치를 가지고 효율성도 높다.
단점으로는 나를 지켜줄 수있는 방어 수단이 매우 낮다는 것과
자동차와는 다르게 엔진이 바깥에 나와있어 엔진음이 매우 크다는 것에
멀리 울려퍼지는 엔진소리에 타고있는 사람까지
BPM이 같이 올라가는 것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으 것이다.
그 소리를 사용해서 내가 살고있는 구간의 좀비를 끌고 나갈 수 있지만
그 반대로 내가 있는 반경으로 계산해야 되기 때문에 앞은 없다는 가정하에
하는 행동이여야 한다.
초반 : ★★★★☆
후반 : ★★★★☆
3) 자전거
사람의 힘을 사용해서 속도의 조절이 완만하게 가능한 녀석이며,
정말 미친것처럼 힘들겠지만 다른 곳까지 타고 이동이 가능한
이동수단이다.
휴대성도 놓다고 할 수 있고 소모성 연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얇은 유리나 뾰족한 것을 밟기만해도 터지는 바퀴를
수시로 갈아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효율이 매우 좋은 물건이다.
단점은 사람의 힘에 의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 사용되는 다리힘이 수시로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방어를 해줄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공격당할 위험성도
높은 것에 속한다.
좀비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많이 존재하고 가정처럼 달리는 좀비일 경우에는 많은 추천은
하지않는 종목이라 할 수 있지만 내가 길을 걷고있을때
갑자기 상황이 터질 경우에는 그냥 자전거를 써서 도망가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초반 : ★★★☆☆
후반 : ★★★☆☆
4) 전동 킥보드
최고의 수단이라 할 수있고 안타까운 녀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쁘지 않은 속력에 '평지'에서는 최고의 이동 수단이라 할 수 있고
베터리만 충분하다면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최고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전기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소음도 최저한으로 사용되고
적응만 된다면 한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방을 볼 수 있으며,
저소음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미리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전력을 충전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사방이 뚤려있어 방어가 약하며,
회전 반경이 급회전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서
운전해야된다는 것을 염두해 둬야한다.
초반 : ★★★★★
후반 : ★★★☆☆
5) 튼튼한 다리
하체가 튼튼하지 않은 사람들은 일주일,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이악물고
스쿼트를 하기를 바란다. 이유는 생존에 언제든지 필요하고 이동할때 짊어야될
식량 및 무기의 무게를 두 다리로 짊어야되기 때문이다.
군대가 생각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행군을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튼튼한 두다리는 어떤 이동수단보다 최고의 이동수단이라 할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가장 효율이 좋지 못한 것이라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은 반복적인 행동을 할 수록 근육에 작용되는
유지력이라는 것에 과부화가 걸리기 시작하면 더이상 뛰지도 걷지고
못하기 때문에 정말로 좋지 않은 녀석이라 할 수있다.
그래서 길러야하는 것은 힘도 중요하지만 지구력을 기르는 것이 최고의
방향이 될 수 있다.
초반 : ★★★★★
후반 : ★★★★★
이런 이동 수단에서 초기해 해야되는 것은 이동수단을 찾는 것이 될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심폐지구력을 먼저 기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도망을 가기 위해서는 밖에서 뛰어다니는 녀석들을 전력질주로 피해다녀야 하는데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는 강한 심장과 전신에 많은 산소량을 넣을 수 있는 폐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악착같이 뛰어다니며 살바에 그냥 살고싶지 않은 세상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비보다 더 악락하게 우리를
물어뜯고 맛보며 즐기고 있는 세상을 살기는 살 수 있을까?
좀비는 그냥 닥치고 돌격해서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세상은 겉으로는 정말 친절하고 착하며 우리의 편의와 서비스적
마인드로 사람들의 기분을 위해 일하지만 뒤로는 벌써 발끝부터,
손끝부터 천천히 갉아 먹히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기생충적인 녀석인데 과연 어떤 상황이 더 괜찮은지를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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