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좀비어원

zombi_zso 2020. 7. 7. 23:26

(해당글은 블로그의 정보 수집을 위한 글이며
생각이 다른점이 있다면 편안하게 말해주셔도 좋고
좀비라는 개체는 상상속 및 가상의 생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야한다.)

좀비는 부두교의 전설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시체라고 하며
어원으로는 신을 뜻하고 있습니다. 콩고 민주공화국의 바콩고는 은잠비, 줌비를 신적화 하였고 은잠비의
여신과 남신으로 나눠 표현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부두교인들은 좀비가 되는 것을 엄청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이유는 노예가 되기 때문이라 한다.

좀비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독을 섞은 뒤 맹독을
만들어 피부에 바르고 가사상태에 빠졌을 때
관에 넣어 몇일간 땅속에 뭍는 다고 하며,
땅속에 뭍혀있으면서 산소 부족으로 뇌가 치명상을
얻어 인간으로써의 행동이 아닌 동물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과정이 좀비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 좀비의 의미가 바뀌었고 의미가 바뀐 과정에서
영향을 많이 준것이 영화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대표적으로는
Zombi 2(1979)라고 하는
이탈리아 영화가 좀비의 이름을 고정 시켰으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9)
이 역활을 많이 했다 생각하며, 최초의 좀비 영화라고
하기에는 많은 의문이 들지만 근접한 영화라고는
할 수 있는 영화이기에 많은 좀비덕후들의 꿈을
키운것이 아닐까 한다.

국내 좀비영화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을 기점으로 좀비에 가까운 개체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다양한 좀비영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지점부터는 블로거의 생각이다)

좀비가 생겨날 가능성은 0% 에 근접하지만
영화 및 소설을 참조 하였을때, 바이러스의 변형에 의해서
좀비가 탄생하게 되고 사람으로는 죽지만
좀비로는 살아나는 것이 좀비의 기초 틀이라 할 수 있다.

좀비는 다양한 개체로 분류가 되지만 대표적으로는
걷는 좀비, 뛰는 좀비, 돌연변이 좀비로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고 걷는 좀비는 현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더이상 사람들을 자극하기 힘들어 지면서
뛰면서 사람들을 덮치는 좀비로 진화를 하게 되었다.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좀비가 나타났을 경우
해야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 바이러스는 어떨 것이고
과연 전염은 어떻게 되며, 좀비의 개체는 어떤 방식으로
움직일 것인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