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4데드2 (LEFT 4 DEAD 2) -죽음의 센터-
'레프트 4 데드 2'는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으로
개량이 된 상태로 나온 좀비 게임이다.
좀비를 아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레4데2는
당시 많이들 즐겨했던 게임 중 일부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스팀에도 풀려있는 상태로 다양한 DLC가 나오면서
아직까지 특정계층의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용은 좀비 아포칼립스의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시작은 미국 동부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레4데2는
남부지방 배경이며, 조지아주의 사바나 도시에서 시작이 된다.
게임을 하다 보면 4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코치(coach), 엘리스(Ellis), 닉(Nick), 로셸(Rochelle)
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 -죽음의 센터- >
4명의 사람들은 좀비 사태가 터지면서 호텔의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구조 헬리콥터는 그들을 못 보고
지나치게 되어 그곳을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호텔은 벌써 좀비들로 가득한 상태였고 살기 위해서
그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과 헬리콥터가 이동한 방향으로는
쇼핑몰이 존재하고 있고 헬리콥터 또한 그곳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쇼핑몰로 이동을 할 준비를 한다.
다양한 무기를 들고서 좀비들을 죽이며 앞으로 나아갔고
호텔에 임시로 방어 요원들이 사용하던 사무실에는 동부와 남부가
결국에는 밀려나고 있다는 표시를 한 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특수 좀비(돌연변이)에 대한 정보도 적혀있는 것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지만 호텔의 1층은 불이 나며 그들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저지하였고 중간중간 있는 좀비들 또한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한 쳅터가 끝날 때를 대비한 세이프 홈이 있기 때문에
다음 쳅터를 빠르게 넘어가려면 다 무시하고 세이프 홈으로 달리면 된다.)
세이프 홈은 좀비의 확산을 막기 위한 요원들이 간이로 만든
소형 쉘터였고 붕괴되기 전까지는 수송차량이 오가면서
요원들을 수송했었지만, 빠른 시간 안에 붕괴가 되면서
생존자들이 사용할 무기를 보급하는 곳을 변하게 되었다.
쇼핑몰(Liderty Mall)로 이동하면서 좀비들을 죽이고
육교를 지나면서 무기점이 있는데, 새로운 무기를 습득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무기로 좀비들을 죽이면서 나아갈 수 있지만
무기점 주인이 옆에 있는 소형 마트에서 콜라를 가지고 와야지
막아둔 유조트럭을 치워주겠다는 말을 하며 작은 미션을 준다.
정신 나간 미션이지만 쇼핑몰로 가기 위해서는
그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콜라를 가지고 오려했지만
문을 여는 순간 도난경보장치가 울리면서 주위에 있는 좀비가
모두 몰려왔고 다행히 좀비를 무찌르며 미션을 완수하면
유조트럭을 바주카포로 터뜨리며 쇼핑몰까지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그렇게 쇼핑몰로 들어갔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어둡고 너무나도 조용한 쇼핑몰에 네 사람은 보다 긴장한 상태로
쇼핑몰의 탐색을 시작했고 중간중간 보이는 시체들과
좀비들에 네 사람은 작은 한숨과 울리는 것은 총소리뿐이었다.
비상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어 급하게 끄러 달려갔지만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좀비 무리에 기겁을 하였지만
준비된 총으로 죽이면서 천천히 앞으로 전진을 하며
알림음을 끄게 되고 더욱 안으로 들어가면
대피소라고 쓰여있는 곳이 나오지만 벌써 왔다간 생존자들이
써둔 글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에는 자력으로 탈출하자는 말과 함께
쇼핑몰에 전시되어있는 레이싱카(지미 깁스-스톡카)를 타고
이곳을 빠져나가기로 계획하는데, 끝도 없이 몰려오는 좀비와
사방에 널브러져 있는 기름통과 돌연변이 좀비들을 죽이며
13개의 기름을 채우면 <죽음의 센터> 쳅터는 끝이 나게 된다.